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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52.
“공(空)”이란
공(空)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공은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짐작하는 것이
알음알이로 아는 것이
논리적인 것이
진리(眞理)가
아는 것이
없는 것이
텅빈 것이
대비(對比)되는 것이
변질(變質)되는 것이
시작도 끝도 없다.
무한(無限) 하다.
허무(虛無)하지 않다.
본질(本質)이다.
생멸(生滅)이 없다.
본래 그런 것이다.
체험을 해야 안다.
체험을 통해서
보는 것이다.
이용가치가 없다.
아무일도 하지 못한다.
만물의 본성(本性)이다.
현상(現像)의 고향이다.
만물의 시작점이다.
순환의 출발점이다.
공이 없으면,
만물도 없다.
일체 만물의
어머니이다.
2022년 12월 11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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