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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무엇인가
작성자 초의차 (ip:59.5.7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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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2-27 10: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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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4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16.

 

나는 무엇인가 – 13.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왜 사는가.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산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

살아 있다는 것인가.

 

내 몸이,

살아 있다.

 

내 목숨이,

살아 있다.

 

내 마음이,

살아 있다.

 

내 의식이,

살아 있다.

 

내 생각이,

살아 있다.

 

내 느낌이,

살아 있다.

 

내 감촉이,

살아 있다.

 

내 감정이,

살아 있다.

 

내 시각이,

살아 있다.

 

내 청각이,

살아 있다.

 

내 후각이,

살아 있다.

 

내 미각이,

살아 있다.

 

내 촉각이,

살아 있다.

 

내가살아 있다.

 

내가살아 있는 것이,

산다는 것인가.

 

내가 살아 있다고 해도,

내가 산다는 것은 아니다.

 

살아 있는 것이,

산다는 의미는 아니다.

 

산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뜻은 아니다.

 

산다는 것은,

살아 있어야만 하지만,

 

산다는 것은,

살아 있으면서,

 

무언가를 행동한다는 의미(意味)이다.

 

산다는 것은,

살아 있는 내가,

무언가를 행한다는 의미이다.

 

산다는 것은,

살아 있는 내가,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산다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산다는 것은,

내가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산다는 것은,

내가 산다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내가지금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내가 지금 살아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한다는 의미이다.

 

산다는 것은,

내가 지금 살아있기 때문에,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내가 지금 살아있기 때문에,

살아가는 것이다.

 

살아 있기 때문에,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산다는 것에는,

의미가 없다.

 

산다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

 

무엇이,

사는 것인가.

 

내가 사는 것이다.


2023년 12월 26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15.

 

나는 무엇인가 – 12.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몸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생명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의식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생각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느낌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감촉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인식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눈의 시각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귀의 소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코의 냄새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혀의 맛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몸의 감촉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이 모든 것들이,

다 내 삶의 현상(現狀)인데,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 과거의 기억이,

살아있는 나는 아니다.

 

내 삶의 기억은,

모두 과거이다.

 

나는,

과거에는 없다.

 

나는,

현재에만 존재한다.

 

나는,

현재 이 순간에만 존재한다.

 

나는,

미래에도 없다.

 

나는,

과거로도,

미래로도 갈 수가 없다.

 

나는 오직,

현재에만 존재할 수가 있다.

 

나는 오직,

현재에만 존재한다.

 

나는 오직,

현재가 아니면 존재할 수가 없다.

 

나는 오직,

현재이 순간에만 존재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내 몸도,

내 생명도,

내 마음도,

내 의식도,

내 생각도,

현재이 순간에 존재해야 한다.

 

그리고,

내 눈의 시각도,

내 귀의 소리도,

내 코의 냄새도,

내 혀의 맛도,

내 몸의 감촉도,

현재이 순간에 존재하게 된다.

 

그러면,

내 삶도,

내 인생도,

내 자아도,

내 목숨도,

내 행동도,

현재이 순간에 존재하게 된다.

 

현재 이 순간에,

모든 것이 함께 하는 것이,

내가 존재하는 곳이다.

 

나는 항상,

머무는 곳에 존재한다.

 

나는 항상,

머무는 바가 없이 존재한다.

 

나는 항상,

빛과 그림자처럼 존재한다.

 

나는 항상,

호흡처럼 존재한다.


2023년 12월 24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14.

 

나는 무엇인가 – 11.

 

나는 인생(人生)이 있다.

 

모든 사람은,

다 인생이 있다.

 

인생이 없는 사람은 없다.

 

인생이 짧거나 길 뿐이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다 다르다.

 

살아온 길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 사람도 인생이,

같은 사람은 없다.

 

다양한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인생은,

출생을 해서 죽을 때까지

살아온 이야기이다.

 

인생은,

출생으로 시작해서,

죽음으로 끝이 난다.

 

인생은,

단 한번의 기회뿐이다.

 

인생은,

되돌릴 수 없다.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끝이다.

 

인생은,

다시 반복할 수도 없다.

 

인생은,

삶이 기록된 기억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현재의 삶이 남긴 자취이다.

 

인생은,

현재가 아니다.

 

인생은,

과거의 기록이다.

 

인생은,

과거이기 때문에 되돌릴 수 없다.

 

인생은,

살아 있을 때만 존재한다.

 

인생은,

죽으면 모두 사라진다.

 

인생은,

남겨 둘 수가 없다.

 

내 인생은 사라지지만,

남들이 기억해 준다.

자식들이 기억해 준다.

 

남들이 기억하면,

역사가 된다.

 

내 인생이

역사가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역사가 되기를 발원한다.

 

역사가 되는 인생이,

얼마나 될까.

 

역사는,

다른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이다.

 

내 인생이,

역사가 되기를 바란다면,

 

역사로 기억될 만큼,

가치가 있어야 한다.

 

역사가 되지 못하는 인생이,

대 다수이다.

 

역사가 되기를 바라지 말라.

 

그것은

허망한 일이다.

 

인생은,

한 사람의 삶의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가

역사가 되지 않아도 좋다.

 

인생은,

행복하면 된다.

 

인생은,

편안하면 된다.

 

인생은,

자유로우면 된다.

 

인생은,

건강하면 된다.

 

인생은,

평범하면 된다.

 

인생은,

모나지 않으면 된다.

 

인생은,

평화로우면 된다.

 

인생은,

만족스러우면 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2023년 12월 22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13.

 

나는 무엇인가 – 10.

 

나는 삶이 있다.

 

나는 내가 살아가는,

삶이 있다.

 

내가 살아가는,

내 삶이 있다.

 

내 삶이 없다면,

나는 없다.

 

내가 살아가는 것이,

내 삶이 된다.

 

삶이란

살아가는 것이다.

 

내 몸이 살아가는 것,

내 마음이 살아가는 것,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 내 삶이다.

 

삶은 현재 이 순간,

체험하는 것이다.

 

현재 이 순간

내가 체험하는

모든 것이 다 삶이다.

 

그러므로,

삶은 현재이다.

 

삶은 현재에만,

존재한다.

 

이미 지나간 것은,

삶이 아니다.

 

과거의 기억일 뿐이다.

 

내가 살았던

삶의 기억일 뿐이다.

 

삶은 살아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내 몸이 체험하는 것이다.

 

내가 체험하는 것이,

삶이다.

 

내가 체험한 것은,

내 삶이 되고,

 

남이 체험한 것은,

남의 삶이 된다.

 

삶은 현재 이 순간,

살아가는 것이다.

 

삶은 현상이다.

 

현재 이 순간,

보고,

듣고,

느끼고,

인식(認識)하는 것이다.

 

삶이 없으면,

나도 없다.

 

나는 삶을 통해서,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내가 없으면,

내 삶도 없고,

 

내 삶이 없으면,

나도 없다.

 

그러므로,

삶은 나와 함께

존재하는 유일한 것이다.

 

내 삶이

나의 존재이다.

 

내 삶이 없으면,

내 존재도 없다.

 

내 삶이 있고,

내 존재가 있고,

내가 있고.

내 자아가 있는 것이다.

 

이 모두는,

하나의 나를 이루는 것들이다.

 

나는 내 삶을 통해서,

존재하고,

 

내 삶은 나를 통해서,

만들어 지고,

 

내 자아는 내 삶을 통해서,

만들어 지고,

 

나는 삶을 통해서,

나를 인식하게 된다.

 

삶은 나를 만든다.


2023년 12월 20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12.

 

나는 무엇인가 – 9.

 

나는 자아(自我)가 있다.

 

나는 있다.

나라고 생각하는 나는 있다.

 

나라고 생각하는

내가 있다.

 

남과 구별이 되는,

내가 있다.

 

남이 아닌,

내가 있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행동하고,

내가 말하고,

내가 살아가고,

 

나라고 주장할 수 있는

내가 있다.

 

내가 나 자신을

나라고 생각하는 나.

 

나를,

자아(自我)라고 한다.

 

내 몸을,

자아라고 하지 않는다.

 

내 생각을,

자아라고 하지 않는다.

 

내 행동을,

자아라고 하지 않는다.

 

내 의식을,

자아라고 하지 않는다.

 

내 마음을,

자아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면,

무엇이 자아(自我)인가.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나이다.

 

내가 나라고,

기억하고 있는 나이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인식하고,

기억하고 있는 나.

 

이것이,

나의 자아(自我)이다.

 

나의 자아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나이다.

 

오늘지금 이 순간

현재 체험하고 있는 나는 아니다.

 

이 나는 미래의 자아이다.

 

내가 인식해서,

뇌에 저장이 되면,

자아가 된다.

 

그러기 때문에,

자아는 과거의 기억이다.

 

내 뇌에 저장이 되어 있는,

내가 자아가 된다.

 

자아는 항상,

나를 대신한다.

 

내가 나라고 말하는 것은,

자아를 가리킨다.

 

자아가 있기 때문에,

내가 나라고 말하는 것이다.

 

내가 없다면,

자아가 없다면,

 

내가 나라고 말할 수가 없다.

 

내가 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자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자아는,

항상 변화하는 나이다.

 

남들은 나를 기억하는 것이,

과거의 나를 기억하고 있다.

 

나는 현재의 나를 기억하고 있고,

남들은 과거의 나를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나와 남 사이에,

나를 기억하는 것이 다르다.

 

자아는,

고정된 것이 없다.

 

자아는,

항상 변화한다.

 

내가 변하는 만큼,

자아도 변한다.

 

나는 항상 변한다.

 

내 몸도 변하고,

내 생각도 변하고,

내 행동도 변하고,

 

내 의식도 변하고,

내 자아도 변한다.

 

그러나,

남과 교감하는 것은,

나의 자아이다.

 

내가 남에게,

보여지는 것이

나의 자아이다.

 

남들은,

내 몸을 보고,

내 행동을 보고,

 

내 말을 듣고,

내 삶을 보고,

 

내 의지를 보면서,

나를 알아차린다.

 

이것이,

남의 눈에 보이는 나이다.

 

이것이,

남의 눈에 보이는 나의 자아이다.

 

자아는,

항상 나를 대신한다.

 

남의 눈에 보이는 나는,

내 자아이다.

 

나는 자아(自我)가 있다.

 

죽으면 사라지는

자아가 있다.


2023년 12월 18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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