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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유지(維持)한다.
작성자 초의차 (ip:59.5.7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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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1-10 1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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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1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23.

 

나는 유지(維持)한다.

 

나는 몸과 생명을,

25년 동안 유지한다.

 

성장이 멈추고 나면,

몸과 생명은 한동안 유지된다.

 

더 이상 성장이

되지 않고 유지된다.

 

현재의 상태에서,

몸은 유지된다.

 

세포는 더 이상 분열하지 않고,

현상 유지만 한다.

 

세포는 현상 유지를 위해서,

세포의 수를 조정을 한다.

 

세포의 분열은,

죽은 세포를 교체하는 정도이다.

 

성장을 멈춘 몸은,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성장이 멈춘 몸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성장이 멈춘 몸은,

무슨 일이든지 할 수가 있다.

 

성장이 멈춘 몸은,

최상의 능력을 보여 준다.

 

성장이 멈춘 몸은,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다.

 

성장이 멈춘 몸은,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준다.

 

성장이 멈춘 몸은,

최상의 지능을 보여준다.

 

성장이 멈춘 몸은,

청년기를 맞이한다.

 

성장이 멈춘 몸은,

장년기를 맞이한다.

 

성장이 멈춘 몸은,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한다.

 

성장이 멈춘 몸은,

최상의 삶을 만들어간다.

 

성장이 멈춘 몸은,

자아(自我)를 완성해 간다.

 

성장이 멈춘 몸은,

최상의 지식을 쌓아간다.

 

성장이 멈춘 몸은,

자기의 개성을 만든다.

 

성장이 멈춘 몸은,

명성을 쌓아간다.

 

성장이 멈춘 몸은,

인격을 갖추어 간다.

 

성장이 멈춘 몸은,

자기를 완성한다.

 

청년기와 장년기,

25세에서 50세까지,

내 인생을 꽃피운다.

 

인생의 황금기를

지나면,

서서히 늙어간다.

 

30대의 삶,

40대의 삶,

50대의 삶이 끝나간다.

 

내 삶이 저물어 간다.


2024년 1월 9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22.

 

나는 성장(成長)한다.

 

태어나는 것은,

모두 성장한다.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성장한다.

 

성장하는 것은,

모두가 다르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미생물이든,

 

태어난 것은,

모두 성장한다.

 

인간도 성장한다.

나도 성장한다.

 

태어난 사람은,

25년 동안 성장한다.

 

성인이 되기까지

25년이 걸린다.

 

그사이,

세포는 성장하고,

분열을 거듭하여,

 

성인이 된 사람은,

세포가 60조개에 이른다.

 

23쌍의 염색체(染色體)에 들어있는,

30억개에 이르는 유전자가

그 작업을 한 것이다.

 

이것이 인간이다.

이것이 성장한 사람이다.

이것이 완성된 내 몸이다.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말을 배웠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글을 배웠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행동을 배웠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예절을 배웠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도리를 배웠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학교에 다녔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신체적 변화를 격었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는 방법을 배웠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배웠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부를 하였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학문을 하였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를 완성해 갔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내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름을 갖게 되었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책임감을 알게 되었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족관계를 갖게 되었다.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를 가지게 되었다.


2024년 1월 7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21.

 

나는 무엇인가 – 18.

 

나는 태어난다.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태어난다.

 

무생물은 태어나지,

않는다.

 

생명이 있는 것만,

태어난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미생물이든,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태어난다.

 

사람은,

당연히 태어난다.

 

나도 태어나고,

남도 태어나고,

모두 태어난다.

 

태어난 것은,

존재한다.

 

태어난 것은,

몸을 가지고 있다.

 

태어난 것은,

생명을 가지고 있다.

 

태어난 것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

 

태어난 것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태어난 것은,

인격을 가지고 있다.

 

태어난 것은,

삶을 가지고 있다.

 

태어난 것은,

자아를 가지고 있다.

 

태어난 것은,

생활을 가지고 있다.

 

태어난 것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

 

태어난 것은,

부모가 있다.

 

부모로부터 유전되어,

태어난다.

 

부모로부터 유전자를,

반반씩 물려받는다.

 

수정이 되어 한 개의 완전한 세포가

완성이 되면

세포 분열을 시작한다.

 

한 개의 세포가

2, 4, 8개로 분열을 시작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일주일이 되면,

착상을 하고,

 

5주가 되면,

()가 발달하고,

뼈대가 생긴다.

 

7주가 되면,

이와 입이 생긴다.

 

37주가 되면,

개체로 자란다.

 

266일이 되면,

출생을 하게 된다.

 

이것이

사람이 태어나는 과정이다.

 

태어난 아기는,

한 개의 세포로부터 자라서

세포가 5조개에 이른다.


2024년 1월 5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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