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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걱정 근심은 눈으로 볼 수 없다.
작성자 초의차 (ip:59.5.7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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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0-24 1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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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1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84.

 

걱정 근심은 눈으로 볼 수 없다.

 

걱정 근심은,

물질이 아니다.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가 없다.

 

남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내 마음 속에만 존재한다.

 

걱정은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우는 것이고,

 

근심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일로 애를 태우는 것이다.

 

걱정과 근심은,

하나로 묶여서 나타난다.

 

걱정을 하다가 보면,

근심이 생긴다.

 

걱정과 근심은,

둘이면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하나만 해결하면,

둘 다 해결이 된다.

 

걱정과 근심은,

내 생각에서 일어난다.

 

생각이 없으면,

근심 걱정도 없다.

 

근심 걱정은,

내 몸 안에서 일어난다.

 

내 몸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걱정 근심이,

현재화 되고,

 

생각이 이를,

현상화 시키면,

 

걱정 근심은,

드디어

눈에 보이게 된다.

 

걱정 근심하는 모양이,

눈에 보이고,

 

걱정 근심하는 생각이,

말로 표현이 되고,

 

걱정 근심하는 행동이,

몸으로 나타나고,

 

걱정 근심하는 일이,

현실로 나타난다.

 

걱정 근심하는 내가,

남의 눈에 보이게 된다.

 

걱정 근심을 하면,

몸과 마음이 상한다.

 

걱정 근심을 해서,

이로울 것이 없다.

 

걱정 근심은,

내 삶을 송두리째 망친다.

 

걱정 근심은.

내 삶을 변하게 한다.

 

걱정 근심은,

내 인생을 망친다.

 

걱정 근심은,

일상적으로 나타난다.

 

걱정 근심이 많은 사람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걱정 근심이 많은 사람은,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걱정 근심이 많은 사람은,

하루 종일 걱정 근심으로,

날을 샌다.

 

걱정 근심은,

생각의 작용이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걱정 근심은 생기지 않는다.

 

의식이 기억을 불러내

현실화 시키면,

생각이 일어나고,

 

생각이 일어나면,

걱정 근심이 생겨난다.

 

걱정 근심이 생기면,

이를 현상화 하는 것이,

생각이다.

 

생각이 작용을 해서,

걱정 근심을 현상화 시킨다.

 

걱정 근심을

현상화 시키면,

비로소 눈에 보이게 된다.

 

걱정 근심을,

현상화 하지 않는 방법은,

그냥 내 버려두면 된다.

 

그냥 내려놓으면 된다.

 

근심 걱정은,

생각이 사라지면,

곧 바로 사라진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걱정 근심이 나를 괴롭히지 못한다.


2023년 10월 23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83.

 

번뇌(煩惱망상(妄想)은 눈으로 볼 수 없다.

 

번뇌(煩惱),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욕망과.

망념(妄念어리석음 이다.

 

망상(妄想),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어리석은 생각이다.

 

번뇌 망상이,

하루 종일 몸과 마음을 괴롭힌다.

 

한 순간도 편안할 수 없다.

 

이것이,

번뇌가 주는 피해이며,

망상이 주는 괴로움이다.

 

우리는 한 순간도,

번뇌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망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번뇌만 없어도,

살만하고.

 

망상만 없어도,

견딜 만하다.

 

삶을 괴롭히는 것은,

번뇌와 망상이다.

 

번뇌로부터 해탈(解脫)을 할 수 있고,

망상으로부터 벗어날 수만 있다면,

 

그것이,

곧 열반(涅槃)이다.

 

내 삶의 모든 고통이,

번뇌로부터 생겨난다.

 

탐진치(貪瞋癡삼독(三毒)이 모두

이로부터 생겨난다.

 

그로므로,

번뇌가 없는 삶은 없다.

 

삶 자체가 번뇌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번뇌 속에서

고통을 받아가면서 살아간다.

 

그러면서도,

벗어나고자 노력하지 않는다.

 

번뇌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냥삶이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냥삶이 힘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냥삶이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냥삶이 정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삶은 정해지지 않았다.

 

삶은 내가 살아가는 데로,

결정되는 것이다.

 

삶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번뇌와 망상이다.

 

번뇌와 망상만 없으면,

삶은 편안하고 행복하다.

 

삶을 지배하는,

번뇌와 망상은

생각의 작용이다.

 

생각이 없으면,

번뇌도 없다.

 

생각이 없으면,

망상도 없다.

 

모두가 생각의 작난이다.

 

그러므로,

번뇌와 망상은,

내 머릿속에서 일어난다.

 

의식이 일으키는 것이

생각이고,

 

생각이 작용하는 것이,

번뇌와 망상이다.

 

번뇌와 망상은,

물질이 아니다.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가 없다.

 

번뇌와 망상은,

빛을 반사하지 않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가 없다.

 

번뇌와 망상은,

생각으로만 머물면,

고통이 생기지 않는다.

 

번뇌와 망상이,

생각의 작용으로,

현상이 되면 괴로움이 일어난다.

 

현상이 되지 않으면,

번뇌와 망상은

곧 바로 사라진다.

 

번뇌와 망상은,

모두 기억에서 생겨난다.

 

의식이 기억을 불러내

현재화 시키면,

생각이 일어나고,

 

생각이 작용을 하면,

번뇌가 현상이 된다.

 

번뇌가 현상이 되면,

몸이 움직인다.

 

몸이 움직이면,

눈에 보인다.

 

번뇌가 현상이 되지 않으면,

몸이 움직이지 않고,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은 현상화 된 것만,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번뇌는 현상화 되지 않으면,

눈이 볼 수가 없고,

 

번뇌가 현상화 되면,

눈이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눈은,

번뇌를 볼 수가 없다.

망상도 볼 수가 없다.

 

번뇌나 망상을,

현상화 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2023년 10월 21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82.

 

기억(記憶)은 눈으로 볼 수 없다.

 

기억은,

대뇌에 저장이 된 과거이다.

 

대뇌에 저장된 기억은,

언제든지 의식이 불러내서

현재화 시킬 수 있다.

 

기억은,

이미 지난 과거의 일들이다.

 

현재에 경험한 일들이

대뇌에 저장되는 순간

기억이 된다.

 

기억은,

의식에 의해서 창조된다.

 

기억은,

의식이 인식(認識)한 것이다.

 

기억은,

의식이 인식하여 정리한 정보이다.

 

기억은,

의식이 판단하여 저장한 정보이다.

 

기억은,

대뇌에 저장되는 순간

과거가 된다.

 

기억은,

대뇌에 저장된 정보만을 말한다.

 

기억은,

대뇌에 저장된 정보를

불러내서 현재화 할 수가 있다.

 

기억은,

의식이 불러내서 현재화 시키면,

전전두엽에 나타난다.

 

기억이 전전두엽에 나타나면,

현재가 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면,

현상(現狀)이 된다.

 

기억은,

나의 전 자산(資産)이다.

 

기억은,

나를 표현하는

정보로 머릿속에서만 존재한다.

 

기억이,

현재화 되면,

이미 기억이 아니다.

 

기억의 정보는

현재 지금 이 순간이 된다.

 

기억이 현재가 되었다가.

다시 기억으로 저장이 된다.

 

다시 가공된 기억은,

전에 있던 기억과 합쳐져서 하나가 된다.

 

그러므로,

기억은,

언제든지 현재가 되어,

다시 보충이 되어

기억으로 저장이 된다.

 

이 과정에서,

기억은 대뇌에서,

전전두엽으로 나왔다가,

다시 대뇌로 돌아간다.

 

기억은,

몸 밖으로 나가는 일은 없다.

 

그러므로,

눈은 기억을 볼 수가 없다.

 

기억은,

물질이 아니라 볼 수가 없다.

 

기억은,

빛을 반사하지 못한다.

 

기억은,

빛이 없다.

 

기억은,

전기 에너지로 움직이는 정보이다.


2023년 10월 19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81.

 

수상행식(受想行識)은 눈으로 볼 수 없다.

 

수상행식은,

물질이 아니다.

 

수상행식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 없다.

 

수상행식은,

빛을 반사하지 않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 없다.

 

수상행식은,

정신 작용이다.

 

()는 느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느낌은 감정이다.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은 생각이다.

의식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이다.

 

()은 일어나는 의지의욕이다.

무언가 하고자 하는 생각이다.

 

()은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의식이 모든 것을 인식한다.

 

이 모두는,

의식에서 일어난다.

 

의식이 없으면,

수상행식도 없다.

 

수상행식은,

의식과 생각의 지배를 받는다.

 

생각이 없으면,

수상행식도 없다.

 

수상행식은

모두 의식과 생각 안에서 이루어진다.

 

생각이 일으키고,

의식이 인식한다.

 

그러므로,

수상행식은 생각의 현상이다.

 

수상행식은,

생각의 작용이다.

 

수상행식은,

생각의 현상이다.

 

수상행식은,

현재 이 순간만 존재한다.

 

수상행식은,

현재 이 순간 나타나는 현상이다.

 

수상행식은,

순간만 존재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눈으로는 볼 수가 없다.

 

수상행식은,

몸 밖에서는 볼 수가 없다.

 

수상행식은,

전전두엽에서 일어났다 사라진다.

 

수상행식은,

의식이 인식하여 저장하면 사라진다.

 

수상행식은,

생각의 작용으로 일어난다.

 

수상행식은,

의식의 인식으로 정리된다.

 

그러므로,

수상행식은

절대로 눈으로 볼 수 없다.

 

수상행식은,

정신작용으로 눈이 볼 수 없다.

 

눈이 볼 수 있는 건

물질에서 반사 되는 빛 뿐이다.


2023년 10월 17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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