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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식(意識)은 눈으로 볼 수 없다.
작성자 초의차 (ip:59.5.7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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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0-17 16: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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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5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80.

 

의식(意識)은 눈으로 볼 수 없다.

 

의식은,

마음의 작용(作用)이다.

 

의식은,

물질(物質)이 아니다.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눈이 볼 수가 없다.

 

눈은 물질만

볼 수가 있다.

 

의식은,

몸 안에서만 작용을 한다.

 

의식은,

전전두엽에서 작용을 한다.

 

의식은,

몸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그러므로,

눈이 볼 수가 없다.

 

의식은,

빛을 반사하지 못한다.

 

눈은 반사되는 빛만 보기 때문에

의식을 볼 수가 없다.

 

의식은,

얼이고넋이고()이고()이고,

정신이고마음의 작용이다.

 

의식은,

형상(形狀)이 없고,

그림자가 없다.

 

의식은,

흔적도 없고,

자취도 없다.

 

의식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눈은 의식을 볼 수가 없다.

 

의식은 눈의 주인이다.

의식이 눈을 깨운다.

 

의식이 잠들면,

생각도 잠들고,

 

생각이 잠들면,

눈도 잠 든다.

 

의식과 생각과,

눈은 함께 움직인다.

 

의식이 없으면,

생각도 없고,

 

생각이 없으면,

눈도 작동을 하지 못한다.

 

눈은

의식이 깨우고,

 

생각이

눈을 작동시킨다.

 

눈이 있어도,

생각이 없으면,

눈은 작동하지 못한다.

 

눈이 깨어 있어도,

생각이 보게 하지 않으면,

눈은 볼 수가 없다.

 

눈이 볼 때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생각이 귀로 가면,

소리만 들리고,

눈은 보지 못한다.

 

생각은

한가지 일 밖에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각은,

한 가지 일을 하고 마치면,

다음 일을 한다.

 

눈은 언제나,

생각에 의해서 보는 일을 한다.

 

생각이 없으면,

눈은 작용을 하지 못한다.

 

귀도 생각이 없으면

듣지를 못한다.

 

이와같이,

눈은 생각이 보게 하고,

본 것을 전달하게 한다.

 

눈이 본 것이,

전기 신호로 바뀌어,

의식에 전달되면,

 

의식이 이를 보고,

인식(認識)을 하여 정리한다.

 

그러므로,

눈은 머릿속에 있는 의식을

볼 수가 없다.

 

의식의 협조자로

눈의 기능은 사용된다.

 

눈은 세상 만물을 보고,

찰영을 해서

의식에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

 

이것이

눈의 역할이다.


2023년 10월 15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79.

 

생각은 눈으로 볼 수 없다.

 

생각은,

의식의 작용이다.

 

의식이 만들어 낸,

작용이다.

 

생각은,

의식이 없으면,

생기지 않는다.

 

생각은,

의식이 기억을 불러내서

생각을 만들어 낸다.

 

생각은,

뜻이 있어야 일어난다.

 

그러므로,

생각은 의식에서 생겨서,

의식에서 소멸된다.

 

생각은,

전전두엽에서 생멸(生滅)을 한다.

 

생각은,

의식을 벗어나지 못한다.

 

생각은,

전기 에너지로 작동한다.

 

생각은,

내 머릿속에서 생멸을 한다.

 

생각은,

내 몸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생각이 작동을 해서,

현상이 되면 

남의 눈에 보인다.

 

그러나,

현상이 되지 않으면,

곧 바로 사라진다.

 

그러므로,

생각은

내 눈에도 보이지 않고,

남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다.

 

생각은,

물질이 아니다.

 

생각은,

현상으로 작동할 때만 보인다.

 

생각이,

현상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생각은,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생각은,

99%가 그냥 사라지고,

단 1%만이 행동으로 옮겨진다.

 

행동으로 옮겨진 생각은,

현재가 되고,

현상으로 나타난다.

 

현재가 되고,

현상으로 나타난 생각만,

눈에 보인다.

 

생각이,

현재가 되고,

현상이 되면,

그것은 생각이 아니다.

 

현상은 생각이 아니다.

 

현상은 생각이

현재로 나타난 것이다.

 

현재 나타난 현상은,

생각이 아니다.

 

현상은,

곧 바로 의식이

인식을 하게 된다.

 

생각은,

빈 수레이다.

뜻을 싣는 빈 수레이다.

 

뜻이 현상으로 나타나면,

생각은 사라진다.

 

생각은,

뜻을 실고 있을 때 만 존재한다.

 

생각은,

뜻이 사라지면 생각이 아니다.

 

생각은,

뜻이 실려 있는 상태를 말한다.

 

뜻이 생각의 수레에서 내려져

현상으로 나타나면,

현재가 된다.

 

현재 나타난 현상은,

생각이 아니다.

 

이미 의식이.

인식한 상태이다.

 

의식이 인식한 상태는

생각이 아니다.

 

의식이 인식하면,

현상은 기억으로 저장된다.

 

이 모든 과정은,

광속(光速)으로 이루어진다.

 

의식과 생각,

현재와 현상

인식과 저장

기억과 뜻,

이 모든 것이 한 순간에 이루어진다.


2023년 10월 13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78.

 

()은 눈(육안)으로 볼 수 없다.

 

(),

텅 빈 것을 말한다.

 

공은,

아무것도 없는 것을 말한다.

 

공은,

형상(形狀)도 없다.

 

공은,

색깔도 없다.

 

공은,

공기도 없다.

 

공은,

에너지도 없다.

 

공은,

소리도 없다.

 

공은,

느낌도 없다.

 

공은,

참된 공(眞空)이다.

 

공은,

빛을 반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눈은 공()을 볼 수가 없다.

 

공을 보는 것은,

4가지가 있다.

의식(意識)과 혜안(慧眼)과 법안(法眼)과 천안(天眼)이다.

 

의식은,

마음의 본성이

텅 비어 있는 것을 본다.

 

마음의 본성은,

텅 비어 있어서 진공(眞空)이다.

 

혜안(慧眼),

만물의 본성을 본다.

 

혜안은,

직관(直觀)을 통해서

만물의 본성을 본다.

 

혜안은,

만물의 본성이

텅 비어 있는 것을 본다.

 

만물의 본성이

텅 비어 있어서

법공(法空)이라고 한다.

 

만물의 본성을,

법성(法性)이라고 한다.


법성은,

만물의 본성으로

법공이다.

 

혜안이 직관을 통해서,

만물의 본성인 법공(法空)을 본 것이다.

 

법공(法空),

텅 비어 있다.

진공이다.

 

법안(法眼),

만물의 작용을 본다.

 

법안은,,

만물의 작용이,

텅 비어 있는 것을 본다.

 

만물의 작용이,

텅 비어 있어서,

진공(眞空)이다.

 

천안(天眼),

만물의 실상(實相)을 본다.

 

천안은,

만물의 실상이

텅 비어 있는 것을 본다.

 

천안은,

만물의 실상이,

텅 비어 있어서

공성(空性)이라고 한다.

 

천안은,

만물의 공성을 보고,

만물이 무상(無常)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천안은,

만물의 실상이

한 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변화(變化)한다는 것을 안다.

 

천안은,

만물의 실상이,

허무(虛無)하다는 것을 안다.

 

천안은,

만물의 실상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천안은,

만물의 실상이

순간만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천안은,

만물의 실상이,

()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안다.

 

천안은,

만물의 실상이,

()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안다.

 

천안은,

만물이 공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안다.

 

천안은,

만물이 공과 하나라는 것을 안다.

 

혜안과법안과천안은,

모두 의식에서 나왔다.

 

혜안과법안과천안은,

마음의 눈이다.

 

혜안과법안과천안은,

한 순간순간만 열린다.

 

혜안과법안과천안은,

의식의 작용이다.

 

혜안과법안과천안이,

열릴 때는 생각이 멈춘다.

 

혜안과법안과천안은,

필요할 때만 열린다.

 

혜안과법안과천안은,

의식이 열고 닫는다.

 

혜안과법안과천안은,

전전두엽에서 작용한다.

 

혜안과법안과천안은,

몸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혜안과법안과천안은,

남들이 알아보지 못한다.

 

혜안과법안과천안은,

나만 아는 마음의 눈이다.


2023년 10월 11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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