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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각은 윤회(輪廻)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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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9-14 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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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64.

 

생각은 윤회(輪廻)가 없다.

 

생각은,

물질(物質)이다.

 

생각은,

전기 에너지이다.

 

생각은,

전기 자동차와 같다.

 

생각은,

빈 수레이다.

 

생각은,

뜻을 싣는 수레이다.

 

생각은,

뜻을 실어 나르면 임무를 마친다.

 

임무를 마친 생각은,

곧 바로 소멸된다.

 

방송 전파처럼 소멸된다.

바다의 파도처럼 소멸된다.

 

이와같이,

소멸되는 생각에는

남아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생각이,

소멸될 때 모두 다 사라진다.

 

뜻은 이미,

전달이 되어 소임을 다 한 것이다.

 

뜻이 전달이 되면,

생각은 소멸되고,

 

뜻만 남았다가,

그냥 소멸되기도 하고,

 

관심을 가지면,

그 뜻은 현상(現象)으로 나타난다.

 

현상으로 나타나지 않은 뜻은,

사라진다.

 

현상으로 나타난 뜻은,

의식이 인식(認識)을 한다.

 

의식이 인식한 뜻은,

현상이 되고,

 

인식이 끝난 뜻은,

기억(記憶)으로 저장이 된다.

 

생각이 전달한 뜻의

90% 이상은 그냥 사라진다.

 

허무한 뜻이라는 말이다.

 

이것을 수행자들은

번뇌(煩惱)라고 하고,

망상(妄想)이라고 한다.

 

사라지는 뜻은,

흔적이 없다.

 

생각에서 사라진 뜻은,

복사본이다.

 

대뇌에 저장된 기억의

복사본이다.

 

그러므로,

원본은 그대로 남아있다.

 

대뇌에 저장된 기억은

죽을 때까지 남아있다.

 

언제든지 다시,

생각에 실려 나올 수 있다.

 

그래서,

허망한 생각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다.

 

같은 생각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다.

 

번뇌는 중복된 생각이다.

망상도 중복된 생각이다.

 

생각은,

윤회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

 

생각은,

아무 결정권도 없다.

 

모든 생각의 결정권은,

의식이 한다.

 

의식이 생각의 주인이다.

 

그러므로 생각은,

윤회를 할 수가 없다.

 

수없이 많이

생멸(生滅)을 지속할 뿐이다.

 

윤회의 업()도 없다.

 

윤회는 업이 없으면,

할 수가 없다.

 

생각은 업()이 없다.

 

생각은 아무 기능(技能)이 없다.

 

오직,

빈 수레일 뿐이다.

 

자동차처럼

짐을 실어 나를 뿐이다.

 

그래서,

생각은 윤회가 없다는 것이다.


2023년 9월 13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63.

 

생각은 시비(是非)가 없다.

 

생각의 본성은

()이고,

 

생각의 작용은,

현상(現象)이다.

 

생각에 시비가 없는 것은,

시비가 현상이기 때문이다.

 

시비는

인식의 결과이다.

 

의식이 인식을 통해서,

판단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시비는

옳고 그름을 식별한 결과이다.

 

그러므로,

시비는 인식이 결과이기 때문에,

생각에 속하지 않는다.

 

이미 생각의 손을 떠나.

의식이 인식을 작용시킨 결과이다.

 

생각은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역할을 다하고 사라진 것이다.

 

판단은 의식이 한다.

 

의식이 판단하는 것을

인식(認識)이라고 한다.

 

생각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은 판단하지 못한다.

생각은 판단하는 능력이 없다.

 

생각은 전달하는 전달자일 뿐이다.

 

자동차는 목적지를 결정할 권한이 없다.

운전자가 목적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자동차는 사람을 태워서

목적지까지 가면 된다.

 

목적지를 결정하는 것은,

운전자의 몫이다.

 

마찬가지로,

생각은 시비를 판단할 능력이 없다.

 

운전자인 의식이

시비를 판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동차와 같고,

전파와 같은,

 

빈 수레인 생각은

아무것도 판단하지 못한다.

 

그저,

손님을 실어 나르거나,

뜻을 전달하는 역할만 한다.

 

그러니.

생각은 시비를 가리지 못한다.

 

생각이,

시비가 없는 이유이다.

 

시비를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생각은 뜻을 전달하면,

임무가 끝이 난다.

 

임무가 끝난 생각은,

더 이상 존재해야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곧 바로 사라진다.

 

전파가

영상을 전달하면

사라지듯이,

 

생각도

뜻을 전달하고 나면,

사라진다.

 

생각이 사라지는 것은,

자연적이다.

 

한번 발송된 전파가

역할을 다하고 나면,

사라지듯

 

바다에서

파도가 뭍에 도착하면

사라지듯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생각이 사라지는 것은,

누구의 명령도 없다.

 

자연적으로 소멸된다.

 

생각을 만드는 것은,

의식이 뜻을 실어 보내기 위해서,

생각을 만들지만

 

생각이 소멸되는 것은,

죽음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조건이 있다.

 

부모가 조건이다.

 

부모가 없이는

태어나지 못한다.

 

부모에 의지해서

생명이 태어나지만,

 

부모가 죽음을

간섭하지는 못한다.

 

죽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부모도 간섭할 수가 없다.

 

자기 자신도 간섭할 수가 없다.

 

자기 목숨이지만,

자기도 간섭할 수가 없다.

 

인연이 다하면,

죽음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생각도 마찬가지로,

생겨났으면 소멸되는 것이다.

 

죽음처럼,

자연스럽게 소멸되는 것이다.

 

생각은,

의식이 만들지만

자연스럽게 소멸된다.

 

이것이

생각의 일생이다.

 

생각은

시비(是非)도 없고,

선악(善惡)도 없고,

애증(愛憎)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빈 수레일 뿐이다.


2023년 9월 11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62.

 

생각은 생명(生命)이 없다.

 

생각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생사(生死)가 없다.

 

다만,

생겨나고 소멸된다.

 

생각은,

전기 에너지로 된 빈 수레이다.

 

오직,

(하나만 실을 수 있다.

뜻을 두 가지를 실을 수 없다.

 

언제나

하나뿐이다.

 

뜻 하나에,

생각 하나이다.

 

그러므로,

생각은 뜻에 따라 달라진다.

 

뜻이 바뀌면,

생각도 바뀐다.

 

생각이 바뀌면,

뜻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뜻이 다르면,

생각도 달라진다.

 

생각이 주체가 아니라.

뜻이 주체이다.

 

언제나,

뜻이 있어야 생각이 생겨난다.

 

뜻이 없으면,

생각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뜻이 있고

 

뜻을 전달하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생각은

전파와 같다.

 

방송국에서,

송출할 영상과 소리가 있어야,

전파를 송출할 수가 있다.

 

전파가 없으면,

영상을 보낼 수가 없다.

 

전파만 있고,

영상이 없으면

방송을 할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전파의 역할을 하는 것이

생각이다.

 

그러므로,

영상을 송출할 때 사용한

전파는 곧바로 사라진다.

 

전파는 일회용이다.

 

회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한번 뜻을 실어서 내보내면,

그것으로 끝이다.

 

생각은,

회수해서 사용하지 못한다.

 

한번 사용하면,

곧바로 사라진다.

 

빛의 속도로 사라진다.

 

전기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전기 에너지는 빛과 같다.

 

초속 30km의 속도로 움직인다.

 

이것이 빛의 속도이고,

이것이 전기 에너지의 속도이고,

이것이 생각의 속도이다.

 

그래서,

하루에도 5만가지 이상

생각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전파처럼 사라진다.

파도처럼 사라진다.

 

이와같은 것이 생각이다.

 

생각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태어나고 죽지도 않지만,

 

에너지이기 때문에,

생겨났다가 소멸된다.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태어나고 죽는다.

 

생명이 없는 것은,

반드시 생겨나고 소멸 된다

 

생각의 수명은,

이와같이 빛의 속도로 존재한다.

 

생각이 삶을 지배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은 빛의 속도로 변한다.

 

생각의 속도만큼 빠르게,

삶은 변화한다.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는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눈도 빛의 속도로

관찰을 하고,

 

사물에서 반사되는 빛을 통해서,

사물의 모양을 알게 된다.

 

생각의 수명과 속도,

생각의 변화와 인식,

생각의 종류와 가지수,

생각의 작용과

의식의 인식이

 

모두 빛의 속도로

진행이 된다.

 

생각은

수없이 거듭나지만,

 

생명은

한번만 태어났다가 죽는다.

 

생각이

수없이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이고 축복이다.


2023년 9월 9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61.

 

생각은 마음이 아니다.

 

다들 생각이

마음이라고 알고 있다.

 

생각은

마음이 아니다.

 

생각은,

의식의 작용일 뿐이다.

 

마음이,

의식을 통해서 생각을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생각은 의식의 작용이다.

 

의식은,‘

마음의 작용이고,

 

생각은

의식의 작용이다.

 

그러므로,

생각은 마음이 아니다.

 

마음은

물질이 아니다.

 

의식은,

반물질이다.

 

생각은,

온전한 물질이다.

 

생각은,

전기 에너지이다.

 

그러므로,

생각은 마음이 아니다.

 

물질인 생각과

물질이 아닌 마음이 같을 수가 없다.

 

생각은,

영상과 소리를 실어 나르는 전파(電波)와 같다.

 

방송국에서,

전파에 영상과 소리를 실어서 송출한다.

 

그러면,

동서남북 어디서나 방송을 볼 수가 있다.

 

전파는

전기 에너지로 빛의 속도로 날아간다.

 

전파는,

허공을 가로질러 파동(波動)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생각은 전전두엽을 떠나지 않는다.

 

생각은 전전두엽에서

일어났다가 소멸된다.

 

마치 파도가

바다에서 일어났다가 사라지듯

 

파도는 바다를 떠나지 못한다.

 

생각도,

의식을 떠나지 못한다.

 

생각은,

의식에서 일어났다가 의식에서 소멸된다.

 

그러므로,

생각은 내 머릿속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생각은 남이 알아차리지 못한다.

 

생각은,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

 

생각은,

내 안에서 일어났다가 사라진다.

 

남의 생각을 알 수는 없다.

 

내가 말하지 않으면,

생각은 알 수가 없다.

 

그래서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말하려고 애쓴다.

 

자기 생각을

남이 인정해 주기를 바란다.

 

내 생각은,

오직 내 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나만 아는 것이다.

 

내 생각은

나만 아는 생각이다.

 

내 생각은,

90%이상 그냥 사라진다.

 

아무 소용도 없이,

모두 사라진다.

 

생각은 물거품 같은 것이다.

 

아무 의미도 없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생각을 붙들면,

생각은 현실이 된다.

 

생각은,

집착을 하지 않으면,

모두 사라진다.

 

생각을 붙들어서

현재에 나타나게 하면,

 

생각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가 된다.

 

현재가 된 생각은,

보충을 할 수도 있고,

변화를 시킬 수도 있다.

 

과거의 기억을 불러내서,

현재에서 다시 변화를 시킬 수 있다.

 

그러면,

과거의 기억이 현재가 되고,

 

현재가 되면,

다시 발전 시킬 수 있다.

 

과거의 기억을 불러내는 이유는,

과거를 현재화 시켜서,

부족한 것은 보충하고 발전시키고,

보완을 해서 더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보완된 과거는 다시

대뇌에 저장을 해서,

다시 기억으로 남는다.

 

거듭해서,

과거의 기억을 불러내

보완하고 보충해서,

발전시키는 것은

삶의 가장 중요한 행위이다.

 

생각은

마음을 대변하는 일을 한다.

 

그러나 마음은 아니다.


2023년 9월 7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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